ㅎㅎ
마을 구인심할머니 머리 예쁘게 하셨다고
지역민 붕사 끝나고 쌀 가져오시면서 같이 가져 오신 햇 콩입니다 ....
" 콩 한호큼 가져 왔어요 밥에 놔아서 잡사요"
하셨었는데 잊었어요 ㅎㅎ
오늘 옆집 할머니 오셔서 콩 이야기 하는데 생각났어요
열어 보니 이렇게 되어 있었어요
먹을 수 있나요?
어떤 이들은 독?이 나와서 먹으면 안된고 하는데 /
신기한 일입니다
생명은 참 신비롭습니다
* 아랫집 임종태 할머니~
들에서 가져오신 배추
벌레가 먹어 잎이 별로 없는데
삶아서 된장국 끓이라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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