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복음"
1. 사중복음 용어의
유래
2. 사중복음(四重福音)이란
가. 중생(重生) 혹은 신생(新生)
나.
성결(聖潔)
다. 신유(神癩)
라. 재 림 (再臨)
1. 사중복음 용어의 유래
"사중복음"이란 용어를 글로 처음 쓴 사람은 심프슨이고 한국에서 제일 먼저
사용한 사람 은 길보른인 것이 분명하다. 길보른은 1907년<일본선교이야기> "동양선교회의 목표"에 "4중"(four-fold)이란
말을 처음으로 썼다. 길보른은 제1중에서 "구원"을, 제2중에서 요한웨슬레와 그의 참 추종자들이 가르친 의인에 뒤이어 신앙으로 받는 은혜의
2차적이고 분명한 사역이 "성화", 제3중에서 만왕의 왕이며 만주의 주이신 예수의 전천년 "재림", 제4중에서 하나님의 속죄와 약속들안에서
신앙의 응답인 몸의 "치유"를 말했다. 길보른은 동년 6월 <일레트릭 메시지스>의 "한국과 순복음"에서도 "순복음,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을 말했다. 우리가 문서상으로 "사중복음"을 제일 먼저 표현한것은 1922년 11월 <활천>의 내규강령의 "중생, 성결,
신유, 재림으로 한다"이다.
길보른은 1929년 <활천> 5-7월호의 "동양선교회가 주장하는
사중복음"에서 요한 웨슬레 전통을 따르는 "사중복음"을 논한다. 길보른은 성결이 자범죄와 원죄에서 완전히 구원받는 것이요, 성신이 우리 마음속에
역사하신 둘째 은혜의 역사요, 성신세례로 옛죄(원죄)의 성질을 근절시킴이요, 원죄가 제거되어 뽑히는 것이다. 길보른은 여기서 만국성결연합의
마틴냎의 말을 인용하여 성결이 구원다음으로 오는 것, 곧 오순절 성령세례처럼 순간적임을 말하면서 심프슨이 말하는 것처럼 '헌신'과 성결이 같지
않음을 말한다. 길보른은 사중복음에서 구원과 상관있는 것은 중생과 성결 둘 뿐이라고 말하면서 모두 성신의 역사로
보았다.
그러므로 길보른의 사중복음은 성령세례로 죄에서 정결케 되고 완전한 성결과 사랑으로 채움받는 성결신학중심이었다. 재림도
청결케하는 소망이고 신유도 성령의 복이다. 길보른의 사중복음 각론시 주제명이 구주되신 그리스도, 완전한 성결, 신유를 베푸시는 그리스도, 치
유하시는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재림하실 왕이라는 점에서 심프슨의 것과 전혀 다르다. 그 다음에 이명직은 1930년 5월호
<활천)에서 "참된복음"을 게재하였는데 길보른의 것과 대동소이하였다.
1930년 2-3월 <활천>에는 토마스가
"성결", "중생"을 게재했는데 철저히 웨슬레안 입장이었다.
한국성결교회의 헌법에 "사중복음"이란 용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47, 55년 헌법 제3조 "우리교파의 사명"에서 였다. 1945년 11월 9일 성결교회 재흥총회 선언서까지는 "'신생, 성 결, 재림'을
성결 해석의 요제로함"이었다. 1947,55년 지도원리에서는 45년것이 그대로 간직되었지만 "사명"에서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사중복음'인 것은 길보른의 "사중복음", 오영필의 "사중복음", 이명직의 <기독교의 사대복음>과 <사중의 복음)의 영향 때문인
것 같다.
1925, 29, 33, 36, 45년판 헌법 "목적" "강령"란에는 "사중복음"이란 말이 없었다. 그러나
1947, 55년에 나까다의 순서인 중생, 성결, 신유, 재림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한국성결교회의
'사중복음'은 1947, 55년 헌법부터 나까다의 순서를 따랐으므로 심프슨의 것과 외모상으로는 같지만 내용은 다르다. 1925년
<교리>편 '목적' 3항은 신유를 "신령한 은혜와 은사"로 표현하고, 1945년 "강은 신유를 빼고 있어 미국 전국성결교회와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이 사항은 현재까지 '지도원리'에 그대로 간직되어 있다 성결교회의 사중복음은 심프슨에게서 직접왔다기 보다는 그 용어만 길보른과
김상준, 나까다와 이명직을 거쳐 들어왔고, 내용은 미국성결운동의 본류 만국성결연합의 헌법에서 전수된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우리의 복음은 예수교
동양선교회의 원리처럼 중생, 성결, 재림, 신유, 세계전도의 오중(륜)복음인 것이다.
2. 사중복음(四重福音)
본 교회의 기초교리는 기독교 개신교가 일반으로 받는 복음주의니 그 교리의 요제는 본 교단(KEHC) 헌법 제2장 제13조 이하에 설명되어 있다. 그러나 창립 당시로부터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4대 표제를 들어 강조(强調)하여 왔으니 이는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일과 흔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린하실 때에 흠없이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5'23)늘 말씀에 부합되는복음이다.
가. 중생(重生) 혹은 신생(新生)
주 예수께서 니고데모에게 가르치신 중생의 도리는 실로 기독교의 입문이며 천국시민의 자격을 갖추는 유일한 도리이다.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3:3). 중생은 곤 영으로 나는 일이니 신비에 속한 영적 변화이며 모든 사람이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십자가에 달려 속죄의 피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때, 성령의 역사로 새 생명을 얻어 그 사람의 심령과 인격 전체에 근본적 일데 변혁을 일으키는 것이니 이는 진실로 천국복음이다.
나. 성결(聖潔)
이는 성도가 받을 성령 세례를 가리킴이니 주 예수께서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행1:5)고 약속하신 대로 오순절에 제자들은 성령의 세례, 즉 성결의 은혜를 체험하였으니(행2:1-4) 우리도 모든 사람을 중생으로 인도하고 중생한 처지에 있는 신자들은 성결의 은혜를 체험하도록 인도한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12:14)
다. 신유(神癩)
이는 신자가 하나님의 보호로 항상 건강하게 지내는 것과 또는 병들었을 때에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나음을 얻은 것을 가리킴이니 이 은사는 우리 육신을 안전케 하는 복음이다. 그러므로 주 예수께서 모든 신자들에게 이적이 따를 것을 언명하였으니(막16:17-18) 병 낫기 위하여 기도한다든가 안수하는 일은 당연한 특권이다. 그러나 신유를 믿는다 하여 의약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라. 재 림 (再臨)
구약성경의 예언의 중심이 그리스도의 수육탄생(受肉誕生)이라면 신약 성경의 중심은 그리스도의 재림이라 할수 있나니 우리는 공중재림 (살전4:16-18)과 지상재림(행1:11)을 믿는다. 요한계시록은 재림을 전적으로 계시한 성경으로 마지막에 (내가 속히 오리라) 한 말씀이 세번이나 거듭 기록되었다 (계22:7,12,20). 재림은 신앙생활의 요소이며 (살전3:13) 소망이요 (살전2:19-20) 경성이 된다 (마24:44,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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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중복음 (四重福音)
본 교회의 기초교리는 기독교 개신교가 일반으로 받는 복음주의니 그 교리의 요제는
본 교단 헌법 제2장 제13조 이하에 설명되어 있다.
그러나 창립 당시로부터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4대 표제를 들어 강조하여 왔으니
이는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일과 흔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이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5'23)
는
말씀에 부합되는복음이다.
1. 중 생 (重生) 혹은 신 생 (新生)
주 예수께서 니고데모에게 가르치신 중생의 도리는 실로 기독교의 입문이며 천국
시민의 자격을 갖추는 유일한
도리이다.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3:3). 중생은 곧 영으로 나는 일이니 신비에 속한
영적 변화이며 모든
사람이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십자가에 달려 속죄의 피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때, 성령의 역사로 새
생명을 얻어 그 사람의 심령과 인격 전체에 근본적 일데
변혁을 일으키는 것이니 이는 진실로 천국복음이다.
2. 성 결 (聖潔)
이는 성도가 받을 성령 세례를 가리킴이니 주 예수께서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
풀었으나 너희는 몇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행1:5)고 약속하신 대로
오순절에 제자들은 성령의 세례, 즉 성결의 은혜를 체험하였으니(행2:1-4)
우리도 모든 사람을 중생으로 인도하고 중생한 처지에 있는 신자들은 성결의 은혜를
체험하도록 인도한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
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12:14)
3. 신 유 (神癩)
이는 신자가 하나님의 보호로 항상 건강하게 지내는 것과 또는 병들었을 때에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나음을 얻은
것을 가리킴이니 이 은사는 우리 육신을 안전케
하는 복음이다. 그러므로 주 예수께서 모든 신자들에게 이적이 따를 것을
언명하
였으니(막16:17-18) 병 낫기 위하여 기도한다든가 안수하는 일은 당연한 특권이다.
그러나 신유를 믿는다 하여
의약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4. 재 림 (再臨)
구약성경의 예언의 중심이 그리스도의 수육탄생(受肉誕生)이라면 신약 성경의
중심은 그리스도의 재림이라 할수
있나니 우리는 공중재림 (살전4:16-18)과 지상재
림(행1:11)을 믿는다. 요한계시록은 재림을 전적으로 계시한 성경으로
마지막에 "내가
속히 오리라"한 말씀이 세번이나 거듭 기록되었다 (계22:7,12,20).
재림은 신앙생활의 요소이며
(살전3:13)
소망이요 (살전2:19-20)
경성이 된다 (마24:44,25:13).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도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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