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무]

나무심고 죽은 가지 자르고 .... 이렇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푸른은총 2011. 5. 5. 10:05

* 마당에 두 그루 감나무

    잎이 나오지 않아 너무 걱정했는데  이렇게 쫌 늦게 올라 왔어요

 

 

 

 

* 오늘의 미션을 시작합니다

    모과나무가 작년 추위에 얼어 죽었어요

    그냥 씅씅한 마음으로 잘라냅니다  

 

 

 

* 그러기 전에 한 컷 !!

    ㅎㅎ

    그럴듯한 포스

     일은 못해도 ....

 

 

 

 

 

* 이 것보세요

   나무 반쪽은 얼어 죽었어요

 

 

 

 

 

* 화단에는 정구지 상추 고추 민들레 등이 있어요

   입구에 코스모스를 심었드니 

   텃밭도 아닌 것이 꽃밭도 아닌 것이 ....  ㅎㅎ

  그래도  이른 아침마다 살피는 가슴아픈 놀이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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